해피해피

황우석박사를 재조명한 영화 : 제보자 후기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중에 제일 기대를 했던 영화인데요.

바로 제보자 입니다!

정말 떠들석했던 황우석박사의 이야기를 재조명해서

만든 영화인데요. 실제 있었던 사건을

알고봐서 그런지 공감도 많이 되고

더 재미있었던것 같았어요.

제보자는 앞서 말했다싶이 황우석박사의 이야기를

재조명해서 만든 영화였는데요.

이 영화에서는 이장환 박사가 되네요.

이장환 박사는 줄기세포로 세계적으로도 그리고 국민적으로도

최대의 관심사와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있던 사람이었는데

pd추적이라는 프로그램의 pd인 윤민철에게 익명으로

줄기세포는 없다는 제보자의 전화한통으로

영화가 시작되요.

배우분들의 연기도 정말 누구하나 못하시는분 없었고

내용도 탄탄했기때문에 심야영화로 보러갔지만

정말 하나도 안졸리고 영화에 빠져들었어요. ㅎㅎ

영화에서 하는 말한마디 한마디가 되새김하게되고

공감하게되는 그런 대사도 있었는데

되게 깊게 와닿았네요. 무슨 대사인지는 비밀!

스포가될수있으니까 ..

짠! 등장인물 입니당

우선...이영화를 본 수많은 이유들중에 하나..

박해일과 유연석이 나왔다는 점!!!!

아..진짜 정말 너무 좋아해요

정말 한분한분 연기 대박이었구요.

그리고 이와중에 멋있어서 친구랑 난리치면서 봤네요~

정말 다시한번 보고싶은 영화에요.

요즘 저 영화 2번보는거에 빠졌나봐요 ㅋㅋㅋㅋ

암튼 시간이된다면 또 가서 다시한번 꼭 보고싶네요

교훈도 있는 영화이기때문에

정말 추천입니당!!